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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네가 말한 것처럼 아우니에게 다시 얘기해 봤는데, 정말 제대로 풀렸어. 잠깐 나한테 화를 냈지만, 곧 내가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했더니 이번 주말에 캠핑을 가게 됐지 뭐야. 고마워, {playername}, 아우니가 정말 떠났다면 난 어쨌을지 모르겠어. 네가 우리 동생을 돌봐주니, 난 편히 쉴 수 있겠어.